[2025 영재학교] 7개 영재학교 경쟁률 상승 5.96대1!

다른 학교들보다 늦게 6월 12일 원서 접수가 마무리되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제외한 7개 영재학교의 

원서 접수가 마감되었다. 7개 영재학교의 경쟁률을 비교한 결과, 총 669명의 모집인원에 대해 3985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5.9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지원 인원이 67명 증가한 결과다.

경기과학고 SW-AI분야 추천관찰전형 경쟁률 8.20대1

올해 처음 도입된 경기과학고의 SW-AI분야 추천관찰전형은 10명 모집에 82명이 지원하며 8.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가적으로, SW-AI분야와 관련된 자기소개서와 평가 준비가 필요한 전형이지만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SW-AI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7개 영재학교 경쟁률 상승 5.96대1

2024학년도에 비해 중3학령인구가 약 3.9%(16,544명)감소하고 의대 정원 확대 이슈로 인해 의대 진학에 

제재를 가하는 영재학교 지원에 주저함이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경쟁률은 상승했다. 영재학교에서도 

4대 과기원에 대한 조기진학이 가능해진 점, 서류 블라인드 강화, 2028 대입 개편에 따라 대입에서 

정성평가 요소와 학생의 역량 강화가 중요해짐에 따라 교육과정에서 차별성을 가지는 영재학교가 

유리하다는 점이 이유로 보인다. 

※작성 : 엠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