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2015학년도 엠베스트 출신 특목/자사고 합격자 1/1~3/2 성적 분석 자료

2015학년도 특목/자사고 합격자들의 입시 반영 과목 A성취도 비율을 분석한 결과, 합격자의 95% 이상이 성취도 A였습니다.
이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내신점수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목/자사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은 1단계 내신, 2단계 서류+면접으로 진행됩니다.
1단계 내신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2단계 서류+면접의 중요성은 더 커졌습니다.

따라서 성취도 A는 합격을 위한 기본자격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2015학년도 엠베스트 출신 특목/자사고 합격자 1/1~3/2 성적 분석 자료

영재학교 합격자들은 1학년 때부터 높은 수학, 과학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중1부터 성적이 반영되기 때문에 영재학교를 목표한다면, 일찍부터
성적관리는 필수입니다. 영재학교 입시는 중3 1학기 중간고사 시기에 진행되며 여름방학 전에 마무리됩니다. 따라서 입시가 마무리 된, 중3 2학기에는 성적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2단계 영재성 검사의 대비를 위해서는 평소 창의력 수학 대비 및 높은 수준의 심화공부가 필요하며 이렇게 쌓은 실력은 내신 고득점을 뒷받침해줍니다.

과학고 합격자들도 1학년 때부터 높은 수학, 과학 성적을 보였습니다. 지난 입시부터 1-1학기부터 성적이 반영되는 학교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과학고 입시는 중3 2학기 여름방학부터 2학기에 걸쳐 진행됩니다. 일부 학교는 3-2 성적도 반영되기 때문에 입시준비뿐 아니라 수학, 과학 성적도 함께 신경 써야 합니다. 과학고는 영재학교와 달리 영재성 검사를 치르거나 캠프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신의 완벽한 관리는 기본이면서도 필수입니다. 또한, 높은 수준의 심화공부도 준비해야 합니다.

외고/국제고는 2-1부터 3-2까지 4개 학기의 영어 성적이 반영됩니다. 2학년 영어 성적은 성취도로 3학년 영어 성적은 석차 9등급제로 적용됩니다. 합격자들은 성취도로 반영되는 2학년의 영어성적뿐 아니라 1학년의 영어성적도 96~97점대로 유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시에는 2학년부터 성적이 반영되더라도 평소에 꾸준히 실력을 쌓아두지 않으면, 갑자기 성적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사고 합격자들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주요과목 성적이 95점대로 높았습니다.
점점 1-2학기 성적이 반영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요 과목을 모두 고르게 중1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 출처: 2015학년도 엠베스트 출신 특목/자사고 합격자 1/1~3/2 성적 분석 자료

영재학교 합격자들은 주요 과목 평균이 97.5점으로 우수했습니다. 특히, 입시 과목인 수학, 과학 성적도 97.4, 98.7점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따라서 영재학교를 지원한다면, 수학, 과학은 97점 이상의 A를 받아야 하며 다른 주요과목 성적도 성실성의 척도로 참고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과학고 합격자들은 주요 과목 평균이 96.5점으로 우수했습니다. 특히, 입시 과목인 수학, 과학 성적도 97점대로 매우 높았습니다.
따라서 과학고를 목표한다면 수학, 과학 만큼은 97점 이상의 A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과학고의 조기졸업이 줄어들고 수능공부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으므로 다른 주요과목의 관리도 필요합니다.

외고/국제고 합격자들은 입시 과목인 영어성적이 당연히 96.9점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수학성적이 91.4점으로 가장 낮았다는 것입니다. 진학 후, 대입준비를 위해서도 수학은 중요합니다. 따라서 입시에 반영되는 영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되, 다른 주요과목 또한 적어도 90점 대 중반으로는 관리해야 합니다.

전국단위 자사고 합격자들은 주요 과목 평균이 96.5점으로 우수했습니다. 따라서 주요 과목 모두를 96점 이상의 A로 관리해야 합니다.
탄탄한 내신성적 관리는 학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의 선생님의 평가뿐 아니라 교과 기본상식을 묻는 일부 자사고
면접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