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흑운모는 정말 김조각처럼 판상으로 쪼개지고.. 납작하기 때문에, 흑운모만은 모래찜질 하다가
바닷물에 몸을 헹구고 돌아온 쌤 남편의 다리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단다.
위의 사진을 보면 석영과 장석은 바닷물에 다 씻겨 나가 버리고 흑운모 조각만이 털 사이사이에 붙어 있는거 잘 보이지??
흑운모가 판판이 쪼깨지는 판상인거 위의 흑운모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색깔만 다르고 같은 운모인 백운모를 보면 아주 확실하게 보인단다..
여러 지역의 해수욕장의 “만”에 퇴적된 모래를 비교하면서 공부하면 저절로 암석과 광물에 대한 공부가 된단다!!!
아야진 해수욕장의 모래가 “석영”, “장석”, “흑운모”로 이루어진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석 중 하나가 바로 화강암이고..
이 화강암을 이루고 있는 광물 알갱이들이 바로 바로 석영, 장석, 흑운모란 얘기지!!
흠아~~ 혹시 광물과 암석을 구별하지 못하는 건 아니쥐??
다시 친절하게 설명해주마!! 쌤은 친절한 은정씨니까.. 흠하하!!!
바로 이거라는 거 아냐!! 왜 광물은 비싸고 암석은 싸냐?? 광물은 순물질이고 암석은 혼합물이기 때문이란다.
순수한게 비싸겠니.. 아님 마구 섞인게 싸겠니?? 흠흠.. 아니 지금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으흐~~
당연히 순물질인 광물이 비싸고, 혼합물인 암석이 싸단다..
쌤이 가지고 있는 광물표본 시리즈는 20만원밖에 안 주고 샀지만.. (이미 밝힌대로 돈과 미모 밖에 없는지라... ),
암석표본은 애개.. 겨우 6천원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