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자사고] 광양제철고, 전년대비 42명 축소된 310명 선발 예정

전남 지역 유일한 전국 단위 자사고인 광양제철고가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전형 요강을 발표하였다.

발표된 입학전형 요강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지난 해보다 42명이 줄어든 310명이다.

세부 전형별로는 포스코 임직원 자녀 전형으로 155명, 전국전형인 미재인재 전형으로 78명,

지역인재 전형으로 31명, 사회통합전형으로 31명, 체육특기자 전형으로 15명을 각각 선발하게 된다.

2018 광양제철고 입시에서 지난 해와 달라진 점은 내신성적 반영교과의 축소다.

지난 해까지는 주요교과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는 학기별 가중치를 적용하여 직접 반영하고

이외 예체능 과목을 포함한 기타과목은 성취도에 따라 감점하는 방식을 취하였으나, 올해 입시에서는

감점 방식을 취하는 과목을 체육 한 과목으로 조정하였다.

한편 광양제철고는 지난 해 입시에서 1.28 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었으며, 세부전형별로는

미래인재 2.39 대 1, 지역인재 1.10 대 1, 포스코 임직원 전형 0.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8 광양제철고 전형일정]

※ 합격자 발표일은 학교 사정에 다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작성 : 엠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