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쓰들,,안녕!! ^^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많았엉~ (토닥토닥)
영샘은, 오늘 샘의 옛 제자를 만나고 왔어요~ ^____^
스승의 날이면 잊지않고, 계속 연락을 주는 영샘의 제자인데,,
이번 스승의 날도 어김없이 ~~~샘을 만나러 왔지요!!
이제는 어엿한 선생님이 된 영샘의 열공제자!!
대학 다닐때는 연구실 조교샘도 했어요~~
어머나!! 선물까지!!!
영샘의 연구실에 걸어두라고 "영어 맛집"이라는 멋진 액자를 선물로 주셨네용~(감동 3000 흑흑)
교복을 입고 두눈 초롱초롱 열공을 불태우던 야무졌던 제자가 이제는 어엿한 선생님이 되다니~^^
쌓여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영쓰들과 영샘의 인연은 이렇게 소중하다잉~^___^
돌아오는 길에 상큼한 봄바람을 온 얼굴로 맞으며 ( 미세먼지 따위 아랑곳 없음 )
영화속 주인공처럼,,머리카락 휘날리며 ~
오늘도 열공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을 우리 영쓰들을 생각했지용~~(열겜의 의지는 아니겠쥐?ㅡ.ㅡ 제발~)
다쌤을 너무 안올려준다는 영쓰들의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반성중 ㅜ.ㅜ)
여러분이 그만 올리라고 할때까지 지겹게 올려보려 하여요~ ㅋㅋㅋ
(인스타그램 대신 다스타그램으로 ~!? 오잉? 다스타그램 좋다 좋아! )
좋은 에너지 뿜뿜 영쓰들에게 뿌려용~ 내일은 더 멋진 하루가 될꺼야! 우리 영쓰~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