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성공비법]
자기주도학습은 말 그대로 자기 스스로 나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 원하는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도 다 달라서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엠베스트의 엠베스테이션에 엠베스트의 훌륭한 선생님들이 소개한 학습법이나 EBS의 공부의 왕도 같은 공부 방법 소개 프로그램 등을 보고 자신이 직접 해보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해보세요. 일단 제가 공부한 공부 방법들을 솔직히 소개할 테니, 적절히 참고해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방법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랍니다^^
*모든 공부의 기본이자 심화는 교.과.서! 모든 과목에서 교과서만큼은 귀퉁이에 있는 사소한 것들이라도 꼼꼼히 읽고 이해하도록 하세요!!
<국어>
교과서를 꼼꼼히 읽는 것만으로는 약간 부족한 과목. 시 같은 경우 꼼꼼히 읽기만 하면 숨은 의미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생님들이 수업하는 내용은 기본으로 잘 듣고, 글이 끝나고 뒤에 나오는 질문들에 스스로 답해보고, 보충으로 자습서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습서에 보충 설명이 굉장히 꼼꼼히 잘 되어 있어서 자습서를 이용하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공부하는 출판사의 강의는 많이 없고 학교 수업 한 번 더 듣고 문제만 푸는 느낌이라 자습서가 더 내용 섬세하고 좋더라고요. 그렇지만 유현진 선생님의 고감비 강의처럼 여러 시나 산문, 문법, 단어 등의 강좌들은 듣고 정리하면 내신 대비나 국어 지식을 쌓는데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수학은 개념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에 응용하는 능력도 매우 중요! 저는 개념을 확실히 알고, 모든 것을 암기했다면 어떤 시험문제가 나오더라도 굳이 다른 문제 풀 필요 없이 다 맞을 거라는 생각에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는 교과서에 치중한 자기 주도 학습을 하지만, 수학만큼은 문제집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수학 배우고 오면 개념 복습과 더불어 그 날에 배운 분량의 수학 문제집과 수학 익힘책을 푸는 식으로 공부합니다. 못 푼 문제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다 푸는 편이고요. 그런데 이렇게 문제를 다 풀어도 잘 안 풀리고 못 푸는 문제들이 생깁니다. 저는 이런 문제들을 학종이를 이용해서 해결하는데요. 색종이의 사분의 일 크기인 학종이의 흰 면에 못 푼 문제를 쓰고, (그림이 나오면 오려 붙이든지 직접 그려보기) 그 반대 면에 문제의 답을 쓰고는 갖고 다니면서 시간 날 때마다 연습장에 풀어보는 것입니다. 오답 노트 대용으로 사용하는데, 문제 풀이 연습으로 더 잘 되는 것 같아서 제가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연습장에 푼 풀이를 해설지의 풀이와 비교해 가면서 보충해가는 과정도 서술형 대비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엠베스트 강의 이용>
학기 중 내신 강의는 개념과 문제풀이가 잘 되어 있는 강현정 선생님 강의를, 선행이나 전 학년 복습 차원의 강의는 개념 정리 확실한 양신모 선생님 강의를 , 고등학교 선행은 중학교 수학과 연계해서 쉽게 설명해주시는 민정범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영어>
학습 목차에 각 과의 주요 표현과 문법이 나와 있는데 이것을 집중적으로 이해하고, 교과서 본문 암기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과서 본문을 암기하는 방법은 일단 노트에 한 문장씩 본문의 해석을 작성하되, 의미 단위로 끊어서 쓰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ere was a man coming toward her.’ 라는 문장일 경우, ‘있었다/한 남자가/오고 있는/그녀를 향해’ 이렇게요. 이렇게 본문의 문장을 나열했으면 다른 공책에 이 해석만 보고 본문의 문장을 그대로 쓰고 본문의 문장과 비교해서 채점하는 것입니다. 처음 채점했을 때는 어렵기도 하고 빼먹거나 틀린 부분이 많겠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어느새 완벽히 교과서 문장과 똑같이 쓰게 됩니다. 이 때 ‘그녀를 향해 오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다’ 같이 그냥 우리 말로 해석한 문장만 보고 본문의 문장을 똑같이 따라 쓸 수 있다면 교과서 본문을 완벽히 외웠다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단어를 외울 때나 교과서 본문, 읽기 추가 자료, 듣기 대본까지 꼼꼼히 외우고 싶다면 수면학습법을 이용합니다. 엠베스테이션에 남유리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방법인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녹음기에 단어 등 외우고 싶은 것들을 녹음해서 자기 전이나 일어나자 마자 틀고 듣는 방법이에요. 자세한 것은 직접 들어가서 참고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 방법은 영어뿐만 아니라 암기가 필요한 여러 과목에서 도움을 얻고 있어 제가 굉장히 애용하는 학습 방법입니다. 엠베스트 강의 이용 - 독해나 내신은 주로 박영아 선생님, 문법은 박영아 선생님과 최현정 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단어는 이번에 새로 생긴 김동영 선생님 강의를 추천하고 싶어요.
<사회/역사, 과학, 기술/가정, 도덕, 제2외국어, 예체능>
이 과목들은 이해하고 암기만 잘한다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사회/역사와 과학은 나름대로 노트 정리를 하면서 정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과목들은 정말 교과서와 선생님이 특별히 주신 자료가 있다면 그것들 위주로만 꼼꼼히 읽고, 이해해서 암기하면 좋은 성적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암기법을 만들어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엠베스트 강의 추천>
사회/역사 전숙연 선생님, 과학 장성규 선생님, 도덕 이재영 선생님강의를 추천합니다.
[입시준비비법]
외고를 가려면, 당연히 영어 내신을 1등급 가깝게 유지하는 게 좋아요. 이번에 외고 경쟁률이 엄청 세져서 1단계에서 영어 내신만 보고 뽑을 때도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렇지만 모두 1등급이면 1차에서 떨어질 일은 없겠죠? 저와 같은 학교에 지원한 한 친구는 3학년 2학기 때 역사나 과학 과목은 30점대 나올 정도로 공부 안 하고 영어과목만 공부해서 다 1등급 나와 결과적으로 최종 합격했습니다. 외고 입학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좀 극단적인 경우지만, 외고는 영어 성적만 보기 때문에 일단 내신에 있어서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할 것은 영어입니다. 영어 내신 관리 잘 하는 게 중요하지만 성적이 조금 떨어진다 싶으면 지원자 영어 내신 성적이 비교적 떨어지고, 경쟁률도 낮다 싶은 과에 눈치 작전으로 원서 내도 괜찮아요. 사실 어느 과에 들어갈까보다는 외고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어떤 방식이든지 일단 내신 높으면 유리합니다. 그러니까 외고 갈 생각이 있다면 마음 확실히 다잡고 영어 내신만은 꼭 관리 잘 해주세요! 그리고 출석 관리도! 설마 무단결과, 결석… 안 하겠죠? 내신 다 1등급이어도 출석에서 깎이면 안 되잖아요. 제 친구의 친구는 내신 등급이 1-1-1-2였는데 한 번 무단으로 빠져서 1차 선발에서 떨어졌나봐요. 여러분은 꼭꼭 관리 잘 해나가세요!
본인이 외고를 간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3학년 여름방학 때부터는 자기개발계획서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게 좋아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는 정도까진 아니라도 자기개발계획서에 어떤 내용을 쓸 것인가, 하는 구상 정도는 꼭 해 주세요. 다양한 생각들을 많이 해보는 게 좋아요. 본인의 생활기록부 참고하면서 <아, 내가 이런 활동들을 했구나!>식으로 되짚어 보고, 막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본인의 좋은 인성을 드러내는 일이 있다면 틈틈이 기록해서 자기소개서에 쓰세요! 자신의 좋은 습관이나 장점으로 본인을 확실히 어필하세요.
이렇듯 본인이 활동한 여러 글감들을 가지고 자기주도 학습과정, 지원 동기, 독서 경험, 인성 등 영역별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세요. 자신이 한 여러 활동 중 <나>를 잘 보여줄 수 있는 활동 몇몇을 추려서요. 일단은 글자 수에 부담 갖지 말고요. 글자 수는 나중에 말하려고 하는 핵심만 남기고 수식어구나 불필요한 말들 빼고 빼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자기 PR 같은 거라 시작할 때에는 오글거릴 수도 있겠지만... 자기 자신을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면 돼요. 그렇다고 자신을 지나치게 비하하거나 자신감이 없다, 그런 거 쓰시면 진짜 안 돼요!! 자신 그대로 보여주되, 좋은 장점을 많이 살려서 써주세요.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당당함! 그런 자부심을 보여주세요. 그렇지만 뭐든지 과유불급! 자화자찬이 너무 지나치면 그것도 그것대로 안 좋습니다.ㅜㅜ
그럼 이제 파트별로 저만의 팁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합격한 명덕외고 자기소개서 중심으로 썼습니다. 이건 제가 합격하게 된 저만의 방법이고, 예시입니다. 이런 팁들 잘 참고하시고 여러분들은 자신의 개성을 살릴 더 좋은 방법을 찾아 <자신만의 개성>이 잘 나타난 자기소개서를 쓰시길 바랍니다.
<자기주도 학습과정> 자신만의 방법을 살려서 쓰기/성실함, 긍정적인 마음가짐 같은 장점 살려서/외고를 지원하는 사람이 영어 잘 하는 건 입학사정관님들도 다 아시니까 다른 과목의 특별한 공부법 살려주면 더 좋음. 특히 수학! 외고 학생들이 주로 약한 과목이니까 자신있다면 잘 강조해주면 좋을 듯/자기주도학습과정을 통해 느낀 점! 잘 살리기!
<지원 동기> <동아리나 토론 수업 등을 통해 내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하는 식으로 그 학교만의 특별한 활동을 통해 내가 어떤 방식으로 발전해나가고 싶은지를 써보기=>학습계획 : 이런 활동들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가겠다는 방향으로 썼음.
<진로계획> 자신이 원하는 진로가 확고하다면 확실히 쓰기! 지원하는 학교가 내 진로에 어떤 좋은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진로가 자주 바뀌었다면 솔직히 자주 바뀌었다고 쓰기 단, 왜 자주 바뀌었는지 꼭 생각해보기, 면접에서 진로가 자주 바뀐 이유에 대해서는 꼭 물어봅니다!
<독서 경험> 책을 읽고 느낀 점, 자기에게 끼친 영향. 자신의 좋은 습관과 연계 즉, 내가 어떻게 보고 느끼고 영향 받았는지, 자신의 생각과 느낌 중요
<인성> 자신의 솔직한 여러 경험 잘 풀어서 쓰기. 일상적인 경험도 상관없음. 배려, 나눔, 협력 등 핵심인성요소 중 골라서 쓰게 되어 있는데 영역은 크게 상관없음. 그냥 자신의 장점을 잘 나타내주자.
*오글거리더라도 부모님이나 선생님, 같은 학교 지원하는 친구들과 만나서 자기가 쓴 자기소개서를 보여주고 얘기를 나누어보세요! 자기가 부족했던 부분, 여러 사람들이 봤을 때 고칠 필요가 있는 부분들이 보일 거예요!
이제 자신이 쓴 내용들을 계속 읽어보면서 부분부분 수정하고, 추가하고, 지우고의 과정들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멋진 자기소개서가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자고요!!
[면접합격비법]
면접 준비는 자신이 직접 예상 문제를 뽑아서 진짜 면접하는 것처럼 연습하는 것이 좋아요. 면접 문제가 다른 데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정말 자기소개서에 기초해서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만큼 많이 읽어보면서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으세요. 그렇게 많이 읽어보면서 설명이 부족하거나 표현이 애매한 부분들, 즉 면접에 나올 것 같다, 싶은 부분을 문제로 만들어서 그 답변을 연습하세요. 그 문제와 똑같지는 않더라도 실제로 그와 비슷한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연습은 자신의 답변을 녹음기로 녹음해서 들어봄으로써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대답하는 것을 직접 들어볼 수 있으니까 부족한 점을 잡아내고 답변을 좋은 쪽으로 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이나 친구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자신의 자기소개서를 보고 직접 질문을 해달라고 하는 거죠. 사람 대 사람으로 연습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일종의 모의 면접인거죠.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직접 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추가 질문을 하거나 어색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일러주고 그것을 고쳐나가면 정말 좋은 답변이 완성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이 때 면접 태도 연습도 더불어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자에 앉아서 허리는 일자로 세우되 너무 긴장한 듯 보이지 않게, 사람들을 향해서 면접 질문을 잘 듣고 있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구요, 눈은 실제로 맞추면서 웃는 얼굴로 면접 보는 것이 좋아요. 이런 태도 연습을 하는 이유는 실제 면접 볼 때 엄청 긴장해서 자신도 모르는 평소 습관들이 나올 수 있거든요. 한숨을 쉰다든가, 소매를 만지작만지작 거린다거나, 고개를 푹 숙이고 시선을 피하는 행동들이죠. 이런 행동들은 자신을 부정적이고 걱정 많은 사람으로, 자칫 주의가 산만한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으니 이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도 신경 잘 쓰고 가세요. 실제 면접보러 갈 때는 너무 꾸미지 않은 듯한 단정한 옷차림으로 가세요. 학교에 따라서는 교복 허용이 안 되는 곳도 있으니까 잘 확인하고 가시고요.
그럼 제가 다니게 될 명덕외고에서 면접 본 방식으로 면접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명덕외고는 일단 1차 합격을 하면 명덕외고 홈페이지에서 오전/오후 면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교복 허용은 안 되고, 사복만 입고 갈 수 있습니다. 면접 당일 날 시간에 맞게 학교에 가면 과별로 면접 대기실과 면접실이 다 다르게 나눠져 있더라구요. 과별로 나누되, 지원 학생 수가 많으면 면접 대기실이 대개 두 개로 나뉘어 있어요. 면접실은 자기주도학습과정과 지원동기, 학습계획, 진로계획을 묻는 면접실 한 개와 독서활동과 인성 영역을 묻는 면접실 한 개, 총 두 개의 면접실에서 시험을 보지만, 러어과와 일어과는 대기실도, 면접실도 한 개만 있습니다.
명덕외고 앞에 쓰여진 자신이 들어갈 해당 대기실에 들어가면 관리 선생님도 계시고, 책상에 자신이 앉아야 할 자리도 정해져 있습니다. 자리에 앉고 출석 확인 되면 핸드폰 같은 전자 기기는 면접 문제 유출될 수 있어서 제출하게 하고, 면접실에서 자신의 이름과 수험 번호를 말하지 못하게 하는 대신 각자 관리 번호를 나눠주고 그것을 가슴에 달고 들어가게 합니다. 면접 순서는 해당 면접 대기실 앞에 붙어 있습니다. 일단 면접이 시작되면 교실 분위기 정말 조용합니다. 많이 긴장되니까 기다리는 시간 동안 태도 연습도 살짝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해보고, 자신의 자기소개서 읽어 보고 자신이 준비한 면접 질문과 답변도 충분히 숙지해 보세요.
앞에서 면접 대기실이 대개 2개라고 했는데, 1대기실부터 면접을 봐서 2대기실인 경우에는 처음으로 면접 보는 사람이 한 4시부터 생길 거예요.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길 수도 있으니까 먹을 거 준비 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은 갈 수도 있는데, 복도에 명덕외고 선배들이 계셔서 안내해주십니다. 면접실 갈 때도 선배들이 안내해주시구요. 면접 순서가 가까워 오면 화장실 가서 옷 매무새랑 머리 단정하게 확인하고 가세요.
면접실에는 3명의 입학 사정관분들, 가운데에 한 개의 의자가 있어 그 의자에 앉아서 면접 보게 되어 있어요. 문제 수는 거의 1명당 한 개씩 문제 출제한다고 보면 되요. 총 6문제 정도에 추가로 더 질문 받을 수도 있구요. 질문 받으면 질문을 내신 그 한 분의 시선만 보지 말고 다른 분들 시선도 두루 둘러보면서 태도 연습한 것처럼 하세요. 그렇지만 자신이 말하는 답변에 대해 점수를 체크하시느라 눈 못 맞추는 경우도 있으니까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하세요. 단 목소리는 또랑또랑 자신 있게, 떨리지 않게 해요. 예상치 못한 질문, 답변 못할 듯한 질문이 나왔을 땐 잠시 생각해보고 답변하겠습니다, 라고 한 후에 답변해도 괜찮아요. 갑자기 생각해 내서 엉망인 답변보다는 기다리고 차분히 답변하는 게 좋을 거예요.
그럼 이제 제가 명덕외고 영어과에 지원해서 실제로 받았던 면접 질문에 대해서 알려줄게요. 참고해서 질문도 만들어보고,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Q. 자기주도 학습을 했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공부 계획을 짰습니까? Q. 꿈이 자주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Q.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지금 갖춘 점과 더 노력해야 할 점은? Q. 자신의 직업을 이루기 위해 명덕외고에서 도움을 받아갈 점 (이런 형태의 질문에서 동아리같은 명덕외고의 장점 살린 답변하면 좋아하십니다.)
*영어과 공통 질문* Q. 외고의 경쟁률이 이번에 많이 올랐는데, 이것이 자신에게 끼칠 장점과 단점을 자신의 독서 활동과 연계해서 설명하기 Q. 독서 활동을 통해 느낀 점 Q. 기숙사 4인 1실, 어떤 인성 영역으로 친구들과의 관계 관리 할지? (아직 명덕외고 기숙사가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기숙사와 관련된 문제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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