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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신과고] 공부의 답은 효율과 고속이 아니다!
입학년도 2014 학교유형 과학고 작성자 신 황
[공부성공비법]


엠베스트에서는 특목고, 올림피아드 대비 강좌 위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중학교 입학 2달 전부터 김남이 선생님의 <특강과학>으로 중학교 과학의 기본과정을 배웠고, 특강과학을 듣고 난 이후에는 권민정 선생님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영재물리>와 고수연 선생님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영재화학>으로 심화학습의 기초를 공부했습니다. 그후에는 유성구 선생님의 <과학고/영재고 대비 심화화학>과 권민정 선생님의 <과학고/영재고 대비 심화물리>로 더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처음 이 책들로 공부할 때는 어려운 내용이어서 고전도 했으나, 여러 번 듣고, 심화화학, 심화물리용 노트를 만들어 사용하여서 어려운 내용도 점차적으로 이해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의 내용을 담고 있는 심화물리와 심화화학을 통해 과학의 상당 부분의 중요성을 지닌 물리와 화학을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학 강좌로는 <에이급 수학>,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이 두 강좌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에이급 수학은 교과 내용에서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서 학교 수학 내신시험에서 고난도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었고, 이 책을 중심으로 공부해서 수학 실력이 전보다 비약적으로 늘었던 것 같습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은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교재로 에이급 수학보다 생각을 깊게 해야 할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독학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책입니다. 그러나 엠베스트의 이석민 선생님께서 다양한 수업자료를 활용하셔서 최대한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시고, 최근에 들어 중요한 경향의 문제들과 이론들을 집중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엠베스트에서 저에게 도움을 준 강좌는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도움을 받은 강좌 중 하나로 시, 도 올림피아드를 준비할 수 있는 강좌입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이렇게 4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의 부분별로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로 대회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시, 도 올림피아드는 광역시, 도 단위의 교육청들이 공동으로 출제하는 대회로 학교에서 시험을 본 후, 그 결과로 학교에서 시상을 하고, 모든 시험지를 모아 교육과학연구원으로 발송하여 광역시, 도 단위로 따로 시상을 하는 방식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과학부문에 참가했고, 열심히 공부한 덕에 교내에서는 학교 전체에서 금상을 받고, 대전광역시에서는 1000명이 넘는 응시자(중학교부 과학부문)중 48등 이내로 성적이 되어 교육감상(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물론 이 대회를 준비하려고 학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오직 엠베스트의 강좌로 이런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엠베스트 강좌만 잘 활용하면 따로 학원에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은 강좌가 많습니다.

강의만 듣는 것은 자신이 공부한 것이 아닌 그저 강의 속 선생님의 풀이와 설명을 감상한 것이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 것보다도 그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또한 요일별 강의시청 계획을 미리 다이어리에 적어놓은 후에 그것을 보고 <오늘은 이만큼은 꼭 들어야지.>같은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합니다. 이런 방법의 효과는 듣지 못한 강의는 따로 표시를 하여 적절한 강의 수를 조절하는 등 많은 개선을 할 수 있고, 공부의 효율성도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좋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강의를 듣기 전에 미리 계획을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강의를 들을 때에는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는 것을 모두 필기하고, 다 들은 후에는 그것을 복습(10분~15분)하는 것이 저만의 공부방식입니다.



[수학/과학탐구 활동비법]

과학고등학교를 지원한 학생이기 때문에 중학교 3년간 수학/과학 관련 탐구활동은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활동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중학교 2학년 때 대학부설영재교육원에서 한 활동, 나머지 하나는 중학교 3학년 당시 선발되어 교육받게 된 과학고부설영재교육원에서의 활동입니다.

대학부설영재교육원에서는 여름과 겨울에 캠프형식의 집중교육이 있었습니다. 이 기간에는 3박 4일간 대학교에 있으면서 학기 중에 못했던 실험을 하거나, 특별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생물반이었기 때문에 생물에 대한 여러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여름에 한 곤충채집과 알레로파시 실험과 겨울에 한 소눈 해부입니다. 곤충 채집은 조를 만들어서 나비, 메뚜기, 여치, 방아깨비, 잠자리, 매미 등 여러 곤충들을 잡았고, 그 곤충들을 가지고, 표본도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해본 곤충채집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았고, 곤충표본을 만든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곤충을 채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나비 같은 곤충은 메뚜기, 방아깨비 같은 들에서 사는 곤충과는 다른 방법으로 채집을 한다는 것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레로파시 실험은 식물이 생장을 위해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현상을 직접 체험하면서 실험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실험의 넓은 범위의 주제는 <알레로파시> 였고, 변인통제와 가설설정은 조별로 각각 정한 것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항상 실험의 자세한 주제, 변인통제와 가설설정의 과정, 실험설계까지 모두 정해진 실험만 하여서 이 활동이 당황되기도 했으나, 실제 과학자들이 하는 실험 과정을 체험한 것이 앞으로 실험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겨울방학에는 소눈 해부를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전에는 해부에 참여를 잘 하지 못했으나, 이번 실험에서는 눈의 지방을 제거하고, 각막과 수정체를 분리하고, 망막 또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그림으로만 보던 것들을 직접 보니 생생했고, 해부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대전과학고영재교육원에서는 거의 일주일 중 금요일 마다 수업을 했습니다. 매번 다른 주제를 가지고 실험을 했고, 여름방학에는 카이스트에서 캠프를 했습니다.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형, 누나들이 멘토 형식으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친밀하게 활동할 수 있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딱딱한 이론수업을 듣는 것이 아닌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직접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조명을 활용한 도시 만들기, qr코드를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 프렉탈을 활용한 연 만들기, 메이키 메이키를 활용한 게임 만들기 등 평소에는 쉽게 못할 활동을 했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가장 유익한 것은 카이스트라는 학교에 대해 더 알게 된 점입니다. 기계공학, 전자공학, 수리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자연과학과 공학만 배우는 학교라고 생각했으나, 산업디자인과 같이 카이스트에는 개설되어 있지 않을 것 같은 학과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만들었다는 것보다 카이스트라는 학교에 대해 더 알게 된 것도 유익한 배움이 되었습니다.


[입시준비비법]

제가 과학고등학교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것이 초등학교 6학년부터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내가 과연 과학고등학교를 갈 수 있는지와 같은 불확실 속의 심적 방황이 있기도 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 되어 <학교 시험 쯤이야...>같은 나태하고, 교만한 자세로 공부를 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중학교 1학년의 반이 끝나고, 제 과학 성적은 3등급이 되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때 왜 그렇게 자만했는지 후회가 되었습니다. 1학년 때는 사실상 심화적인 내용의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어찌 보면 그저 흉내만 내고, 보여주기에 급급한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후회 없는 성적, 후회 없는 마음가짐으로 현재에 서도록 하고 싶습니다.

1학년 때 간과한 영재화학과 영재물리를 2학년 1학기 중간쯤 시작했습니다. 따로 노트도 만들고, 거의 모든 것을 필기하고, 문제도 고난도 문제까지 다 풀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고민하고, 듣고, 직접 그려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심화물리와 심화화학으로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고, 수학도 에이급수학과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중급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은 상권만 끝냈으나, 그래도 과거 특목고, 과학고 입학시험에 나왔던 문제들과 유사한 문제들이 많다고 하여 앞으로 수학을 공부하면서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학교 시험 또한 열심히 준비 하여 2학기에는 수학은 전체에서 3등, 과학은 전체에서 1등으로 모두 1등급으로 2학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3학년에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에는 시, 도 과학올림피아드를 대비하기 위해 나름 고등학교 과정 책들을 찾아보고, 엠베스트 강의도 들으면서 스스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신 대비도 철저히 해나갔습니다. 가끔은 모두 내려두고 쉬고 싶다는 생각을 갖기도 했으나, 그동안 해왔던 것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스스로에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3학년 1학기에는 학교 정기고사에서 수학 석차 1등, 과학 석차 1등으로 마치게 되었고, 시, 도 올림피아드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학교에서 수학, 과학 통틀어 저 혼자 교외상을 수상하고, 1학기 종업실 날 단상에서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런 것을 이루려고 학원을 다닌 것은 아니지만, 엠베스트의 훌륭한 강좌와 노력으로 이런 것들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2학기에 들어서는 더욱 수학, 과학에 매진하고, 과학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가정하에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합격소식을 접한 순간 그간 한 것이 헛된 것은 아니었구나 하고 기뻤습니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알게 된 엠베스트를 만난 것은 어쩌면 필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만일 무시했다면 지금의 제가 있을까 의심이 됩니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목표의식, 자신에게는 엄격한 통제를 가하고, 절제하고 때로는 스스로에게 질타하는 태도, 저를 위해 힘써주신 부모님과 여러 훌륭한 선생님들 그리고 엠베스트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3년 간의 엠베스트와 함께함은 앞으로의 진로와 인생의 이정표였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효율을 찾지 말고, 고속을 찾지 마십시오. 공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기본부터 단단히 만들어 나가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암기도 금물입니다. 특히 수학 같은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공식을 외우더라도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본인이 이해하고, 스스로 증명하고,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를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하고, 깊이 있는 심화학습을 하십시오. 그리고 선생님들의 강의만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3년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이지만, 제가 느끼는 가장 효과 있는 공부법인 것 같고,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그런 방식으로 공부를 합니다. 끝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엠베스트와 함께 원하는 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면접합격비법]

과학고마다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다수의 학교가 서류평가대상자 선발(내신 성적으로 선발) → 면접대상자 선발(자기계발계획서, 내신 성적으로 선발) → 최종합격자 선발(방문면접, 소집면접)으로 전형이 진행됩니다. 내신 성적은 수학과 과학만 반영했고, 2학년 성적과 3학년 1학기 성적이 서류평가대상자 선발 기준으로 반영됩니다.

면접대상자 선발에서는 자기계발계획서와 담임교사추천서, 수학/과학 담당 교사 추천서(택1)를 제출하여 내신 성적과 합산하여 면접대상자가 선발됩니다. 최종합격자는 면접으로 결정되는데, 방문면접과 소집면접으로 2회의 면접을 실시합니다. 물론 이때에도 내신 성적이 반영되는데, 3학년 2학기 수학, 과학 내신 성적이 추가로 반영됩니다.

면접은 방문면접과 소집면접으로 실시되는데, 방문면접은 과학고등학교의 입학담당관 선생님들께서 모든 면접대상자들의 학교를 약 1달간 방문하면서 면접을 시행합니다.

방문면접에서는 주로 제출한 자기계발계획서의 사실 확인과 입학담당관 선생님들께서 더 아시고 싶은 내용을 질문합니다. 대부분의 질문은 자기계발계획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자기계발계획서의 내용을 모두 암기해야 합니다. 만일 자기계발계획서를 잘 알지 못하면 아무리 자기계발계획서에 자신이 쓴 내용이 사실이라도 대필 혹은 거짓으로 판정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각 학교별로 방문면접이 모두 완료되면 직접 과학고등학교로 가서 소집면접을 보게 됩니다. 소집면접은 수학/과학 학업적성면접과 인성 면접 총 3가지의 면접을 이틀에 걸쳐 보게 됩니다. 그래서 총 6회의 면접을 실시합니다.

제가 소집면접 때 받은 질문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과학 학업적성 면접에서는 자연풍경사진을 주고, 그곳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라는 것이 있었고, 레고를 이용하여 설명할 수 있는 가능한 많은 과학지식을 설명하는 것을 질문으로 받았습니다. 8분이라는 시간을 모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말의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최대한 많은 것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과학면접은 얼마나 심화학습과 복습이 제대로 되어있는지가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정리해 보면 중학 과학의 여러 방면에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면접에서 힘들이지 않고 잘할 수 있습니다. 수학 학업적성 면접은 주제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특히나 첫째 날에 본 기하암호 문제는 3문제 중에서 2문제 밖에 답하지 못했고, 공백 시간 또한 길어서 당황스럽기도 했으나, 최대한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차원과 도형에 관한 주제로 출제되었는데, 그와 유사한 내용을 책으로 읽어본 적이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풀고,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식의 면접이 있었고, 어떤 사례를 주고, 해결방법과 그에 대한 근거, 그와 유사한 경험 등을 물었습니다.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학의 경우, 창의력이나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와 교과서나 문제집, 신문기사의 수리논술 문제들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크게 4분야를 골고루 공부하고, 깊게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인성면접의 경우,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 될 수도 있으니 토론을 할 기회가 있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조흡니다. 또한 너무 자신의 주장만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의견도 포용할 수 있는 의견제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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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의 혜택은 성적이 오른다는 사실, 오직 그 하나입니다.

*2016~2025년 중등 유료 온라인 교육 공시업체 공시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