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수학 경시대회를 응시하는 곳에서 처음 엠베스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료체험을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사실 처음에는 가볍게 체험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공부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점이 많아서 현재는 중학교 2학년인 첫째 아이와 초등학교 6학년인 둘째 아이까지 모두 엠베스트, 엘리하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 초등학교 저학년 때 타사의 태블릿을 이용한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한 적이 있었지만,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중심에서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충분히 대화한 끝에, 엠베스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엠베스트에서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부분은 장풍 선생님의 과학 강의를 통해 과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역시 엄마 입장에서 담임선생님 관리가 들어간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두 아이 모두 영어, 수학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큰 아이가 국어, 사회, 과학 과목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어 온라인 학습으로 보충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시점에서, 장풍 선생님의 과학 강의가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었습니다. 첫째 아이가 엠베스트를 하는 동안 둘째는 타사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었는데, 엠베스트에 만족도가 높았던 첫째 아이가 동생에게 권유해서 둘째도 엘리하이로 변경하게 되었고, 덕분에 형제 할인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담임 선생님의 전화상담을 통해 아이들이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고, 한 달에 한 번씩 담임선생님과 통화하면서 엄마로서 저도 몰랐던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소통이 잘 되어서 학습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아이에 대한 고민을 담임 선생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든든한 매니저가 옆에 있는 기분입니다. 

아이들 역시 겨울방학 기간에 교과 미리보기 학습을 통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했고, 요즘은 고사성어 컨텐츠를 재미있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두 아이의 학습 자신감을 채워주고,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는 엠베스트!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