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시준비] 목표학교 지원이유와 입시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학교 시험을 치르게 되면서 성적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특목고에 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영어교사를 꿈꾸게 되었고, 그러기 위해선 외국어고등학교의 진학이 도움이 될 거로 생각했습니다.

2.[입시준비] 입시에 도움이 되었던 엠베스트의 서비스/콘텐츠가 있다면?

엠베스트 종합반으로 3년 내내 수업을 들었고, 예습과 복습을 하였습니다. 과목당 한 선생님으로만 수업하지 않고, 예습할 때 강의와 복습할 때 강의를 따로 들어가며 이해될 때까지 꾸준히 들었습니다. 장학금 후기도 읽어보며, 나도 올리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3.[공부방법] 입시 대비 및 심화/선행 공부를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

우선 인강으로 선행을 하였습니다. 영어와 수학은 학원에 다녀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였고, 과학과 사회, 역사는 인강으로 예습용 강의와 복습용 강의를 따로 들으며 이해될 때까지 꾸준히 반복하여 듣고 문제 풀이도 하였습니다.

4.[서류준비] 효과적인 학생부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자율/동아리/봉사/독서활동 등)

자율활동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채웠고, 수행평가도 매번 만점을 받으며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도 챙겼습니다. 외고의 목표가 생기고 영어 관련 동아리를 들었고, 영어 원서도 틈틈이 읽으며 독서 활동도 채웠습니다.

5.[서류준비]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

자기소개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작성을 하였고, 자율활동과 동아리활동에 관한 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학교 선생님, 부모님과 여러 번 수정을 하였습니다. 너무 어려운 단어나 용어들은 오히려 면접 때 어려울 것 같아 피했습니다.

6.[시련극복] 입시 준비를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겨냈나요?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수정하고, 면접 예상 질문도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많이 도와주셨고, 스스로 해낸다는 뿌듯함도 들었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떨어져도 후회가 되질 않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