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국자사고] 민사고, 상산고 상승 마감, 7개교 지원자 전년대비 감소!

12월 17일 김천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를 끝으로 전국 10개 전국단위 자사고의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원서접수 결과 정원 내 모집 기준 2,607명 모집에 3,858명이 지원하여 1.48 대 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의 정원 내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52명이 감소하였지만,

지원인원은 전년대비 331명 줄어 전체 경쟁률 또한 전년대비 0.1p 줄어들게 되었다.

학교별로 보면 민사고와 상산고의 경쟁률은 전년대비 상승한 반면에,

나머지 8개교 중 전년도 경쟁률을 유지한 인천하늘고를 제외한 나머지 7개교의 경쟁률은

전년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광양제철고와 김천고, 북일고는 정원 내 모집정원도 채우지 못하고 미달되었다.

한편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광양제철고, 북일고, 현대청운고 등

3개교는 2단계 전형으로 면접평가를 실시하는 대신 서류평가만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의 2021학년도 지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작성 : 엠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