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시준비] 목표학교 지원이유와 입시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는?

외교관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국제고 진학은 좋은 밑바탕이 되리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성화된 동아리 활동이 인상 깊었습니다. 중학교 입학 때부터 꿈꿔왔던 학교인만큼 중학교 3년 내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여러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입시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는 3학년 2학기입니다.

2.[입시준비] 입시에 도움이 되었던 엠베스트의 서비스/콘텐츠가 있다면?

가장 도움이 되었던 엠베스트의 서비스는 목표달성 장학생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입시 준비로 인해 지쳤을 때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 입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조언을 얻을 수 있었고, 선생님의 응원과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공부방법] 입시 대비 및 심화/선행 공부를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

저는 영어 중 문법 부분이 약했기에 문법 강의를 보고 개념을 외우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영어 회화와 듣기 실력을 키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테드 강연을 일주일에 하나씩 시청한 뒤, 토론을 진행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4.[서류준비] 효과적인 학생부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자율/동아리/봉사/독서활동 등)

학생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관심있는 분야의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통일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평화와 통일에 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고, 관련 도서를 찾아 읽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의 경우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거나, 뜻이 잘 맞는 친구들과 함께 자율동아리를 만들어서 활동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자소서의 자기주도학습 부분 소재를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기재하였습니다.

5.[서류준비]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

머리 속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다가도 글을 쓰기 시작하면 잊어버리기 마련입니다. 좋은 소재가 떠오를 때 적어두고, 본격적인 입시 준비를 할 때 더사 참고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6.[합격전략] 입시 준비를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겨냈나요?

입시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면접 준비었습니다. 주변의 잘하는 친구들과 비교를 하다 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종종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희망 학교의 홈페이지나 재학 중인 선배님들의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합격한 저의 모습을 상상하고 이겨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