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시준비] 목표학교 지원이유와 입시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는?

수과학을 좋아해서 수과학공부 위주로 할수 있는 영재고를 가고 싶었습니다. 코딩공부를 초6 겨울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경기과고를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입시준비는 초등학교 6학년 들어가는 겨울방학때 선행을 시작했고 초6때 중등수학을 심화까지 끝내고 중1학년 1학기때 고등수상하를 끝내고 중1학년 9월에 KMO를 시작했습니다.

2.[입시준비] 입시에 도움이 되었던 엠베스트의 서비스/콘텐츠가 있다면?

과학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과학선행 및 영재원 준비를 대부분 엠베스트에서 공부했습니다. 중등과학은 장품쌤 인강을 들었고, 고등과학도 물리1까지 엠베스트 인강으로 수업 들으면서 준비했습니다. 영재고 모의고사를 5월에 진행했었는데 저의 위치나 학습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목표달성 장학생으로 장학금도 받을 수 있어서 내신준비를 더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3.[공부방법] 입시 대비 및 심화/선행 공부를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

수학은 무조건 스스로 고민하면서 풀어야 됩니다. 좋은 학원도 필요 없고 엠베스트의 좋은 선생님 강의만으로 충분합니다. 쉬운 문제보다는 어려운 문제를 오래 고민하면서 푸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도 학원다닐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인강을 들을 때 집중하면서 들으면 됩니다. 선행을 너무 어릴 때 시작하는것 보다는 초등학교 4~5학년때 시작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권의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는 정확히 개념을 이해하는 문제집 하나 심화 문제집 한 두권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문제를 여러개 푸는 것보다 한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푸는 게 중요합니다. 들을 때 집중해서 다 이해하고 내걸로 만들고 넘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수학은 개념설명만 듣고 문제는 직접 문제를 풀고 난후 선생님의 해설은 나의 풀이와 같은지 나보다 더 효율적으로 풀었는지 확인할 때만 봅니다. 모르겠다고 바로 선생님의 해설을 보지 않기.

4.[서류준비] 효과적인 학생부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자율/동아리/봉사/독서활동 등)

수업 열심히 듣고 수행은 절대 놓치지 않고 준비했습니다. 동아리는 수과학 관련 동아리 듣기(나중에 추천서 써줄수 있는 2~3학년 수과학 성생님의 동아리) 독서는 수과학 관련 책을 대부분했고 저는 정보관련된 책도 여러권 읽었습니다.

5.[서류준비] 수학/과학 탐구활동을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는?

수학은 KMO준비 하면서 충분히 심화공부 할수 있다고 봅니다 KMO준비 꼭 하시길. 저는 영재원을 수학으로 들으면서 산출물로 수학/물리관련 내용이 있었는데 그 내용 자소서에 썼습니다. 과학은 인강 들으면서 물리1까지 공부 열심히 하다보면 물리대회 수상할 수 있습니다. 정보는 정보 올림피아드 준비하면서 틈틈히 프로젝트로 게임이나 프로그램 짜보고 그거에 대한 내용을 자소서에 썼습니다.

6.[서류준비]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

내가 목표로 하는 학교가 얻고자 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애초에 준비를 그쪽으로 미리 해놔야 자기소개서를 잘 쓸 수 있습니다. 저는 경기과고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정보 관련 공부를 많이 했고 책도 그쪽으로 많이 읽어두었습니다. 2년 전부터는 전년도 목표학교의 자기소개를 다운 받아서 미리 한번 작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7.[시련극복] 입시 준비를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겨냈나요?

KMO를 가장 가깝게 준비했었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을 때는 힘들었습니다. 아직은 중2라서 그렇게 크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준비하지는 않았고 올해 아니면 내일하지 하면서 이겨냈던 것 같습니다.